커플 당 예물 구매비용은 약 470만원선

1년 중 가장 많은 커플들이 결혼하는 5월, 과연 요즘 커플들은 얼마의 비용으로 예물을 구입하고 있을까?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웨딩 시장 규모가 점차 줄어 전체 혼인 인구는 30만 2,2828쌍이며 이 중에서 95%인 287,687쌍이 예물 주얼리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커플당 예물 구매비용은 약 4,781,200원으로 2014년 조사 이후 31만 원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유행한 세미웨딩,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다이렉트웨딩 등의 결혼문화는 웨딩시장 전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트렌드가 됨에 따라 결혼식 자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형태의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하지만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 열풍이 맞물리면서 예식에서 줄인비용으로 기능·실용성·디자인을 갖춘 예물을 구입하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막상 예물을 구입하려고 할 때 몇 가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해외 명품 브랜드나 국내 유명 주얼리 업체들이 선보이는 결혼 예물이나 다이아몬드 제품은 가격대가 높아 구입이 쉽지 않고 종로예물상가에서 구입하기엔 본인이 갖고 있는 정보가 부족하거나 다이아몬드에 대한 불신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이에 한국다이아몬드프로모션센터(이하 KDPC)는 자체 개발한 예물 주얼리 브랜드 ‘BILLIANT(빌리앙뜨)’를 통해 예비부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소매상 파트너들과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빌리앙뜨의 제품들은